[인포스탁데일리=박효선 기자] NH프라임리츠가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45분 현재 NH프라임리츠는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모가(5000원) 대비 1500원(30%) 오른 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프라임리츠는 서울스퀘어, 강남N타워, 삼성물산 서초사옥, 삼성SDS타워 등 서울 핵심 업무권역에 들어선 프라임 오피스 부동산 수익증권을 자산으로 편입하고 있다.
NH프라임리츠는 프라임 오피스 자산을 기반으로 한 ‘첫 재간접형 공모리츠’다.
첫 배당이 발생할 내년 5월 예상 배당수익률은 5.27%(공모가 5000원 기준)다.
박효선 기자 hs1351@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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