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구광모 체제 이후 두 번째 정기인사가 드러났다.
부회장단이 6명에서 4명으로 바뀐 가운데, 상무-전무급
세대 교체와 외부 수혈 등이 활발히 일어났지만,
정작 대표급 교체라는 ‘한방’은 없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대해 ‘인화의 LG’인 만큼 인사에서도 속도 조절을
하는 게 아니냐는 말이 있지만, 그룹 재도약이 시급한
시점에서 넋 놓고 있는 게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최양오의 경제토크>에서 LG그룹 정기인사의 의미를 분석해봤다.
<출연>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이형진 인포스탁데일리 국장
-김종효 인포스탁데일리 부장
저작권자 © 인포스탁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