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노터스, 상장 첫날 급등… 공모가 80% 상회
[특징주] 노터스, 상장 첫날 급등… 공모가 80% 상회
  • 박효선 기자
  • 승인 2019.11.27 10:20
  • 최종수정 2019.11.27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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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유도석 한국IR협의회 사무국장,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정인성 (주)노터스 대표이사, 김도형 (주)노터스 대표이사,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 송윤진 코스닥협회 부회장. 사진=한국거래소
(왼쪽부터) 유도석 한국IR협의회 사무국장,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정인성 (주)노터스 대표이사, 김도형 (주)노터스 대표이사,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 송윤진 코스닥협회 부회장. 사진=한국거래소

[인포스탁데일리=박효선 기자] 노터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급등세다. 개장 직후에는 정적VI(변동성완화 장치)가 발동하기도 했다.

27일 오전 9시55분 현재 노터스는 시초가 대비 21.34%(6350원) 상승한 3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2만원)의 80.5% 상회한 수준이다.

수의학 지식 기반 바이오 컨설팅 전문기업 노터스는 2012년 설립 이후 수의학 임상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내 비임상 CRO(임상시험수탁기관) 유효성 평가 사업을 영위한다. 현재는 신약 개발 컨설팅, 비임상 CRO, LAB 컨설팅, 동물 바이오로 연계되는 선순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유한양행, 한미약품, LG화학, 대웅제약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372억원, 영업이익 60억원, 당기순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

박효선 기자 hs1351@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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