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톡 184회] 라인-야후재팬 동맹에 sk텔레콤이 통곡하는 이유
[경톡 184회] 라인-야후재팬 동맹에 sk텔레콤이 통곡하는 이유
  • 인포스탁데일리
  • 승인 2019.11.21 08:24
  • 최종수정 2019.11.21 08: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네이버 계열사인 라인과 소프트뱅크 계열사인 야후재팬이
기업결합을 통해 공동 경영이 이뤄진다는 소식에 IT업계가 들썩였다.
네이버 이해진과 소프트뱅크 손정의 두 인물의 동맹을 통해
두 회사는 일본은 물론 아시아 10억 인구를 적극 공략할 전망이다.

네이버 AI 기술력과 소프트뱅크 자금력, 글로벌 네트워크가 합쳐지면
포탈과 SNS라는 거대 플랫폼을 중심으로 쌓인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과 결제 시스템을 활성화할 수 있게 된다.

이에 애플과 아마존이 점령한 미국과 유럽, 폐쇄된 시장인 중국에 이어
네이버-소뱅 동맹이 한국-일본-대만-동남아시아 시장을 점령하는
'천하 삼분지계'가 그려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최양오의 경제토크에서 이야기해봤다.

<출연>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김종효 인포스탁데일리 부장
-이형진 인포스탁데일리 국장

<기획/제작>
인포스탁데일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