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상장 첫날 약세… 공모가 12% 하회
[특징주]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상장 첫날 약세… 공모가 12% 하회
  • 박효선 기자
  • 승인 2019.11.20 09:58
  • 최종수정 2019.11.20 0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왼쪽부터) 송윤진 코스닥협회 부회장, 김원대 한국IR협의회 회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대표이사, 신요환 신영증권 대표이사,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사진=한국거래소
(왼쪽부터) 송윤진 코스닥협회 부회장, 김원대 한국IR협의회 회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대표이사, 신요환 신영증권 대표이사,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사진=한국거래소

[인포스탁데일리=박효선 기자]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20일 오전 9시5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시초가 대비 11.31%(1120원) 하락한 8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1만원) 보다 12.2% 낮은 수준이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2007년 이베스트투자증권 이후 12년만에 상장하는 증권사로 IB 금융자문, 채권인수/매매, 투자중개, 펀드운용(헤지펀드, 신기사조합) 등을 주요 업무로 한다.

2000년 1월 설립된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의 전신은 코리아RB증권이다. 2013년 1월 지금의 최대주주인 케이엔케이드림 PEF(사모펀드)가 경영권을 인수하고 기동호 대표이사가 취임하면서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됐다. 

박효선 기자 hs1351@infostock.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