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박효선 기자] 대신금융그룹의 부실채권(NPL) 투자회사 대신에프앤아이이가 주성균 전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대신에프앤아이는 지난달 31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주성균 전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주성균 신임 대표이사는 삼정KPMG 회계법인, 우리씨에이자산관리를 거쳐 2010년 우리에프앤아이 투자본부장을 역임한데 이어 2014년 5월 대신금융그룹에 합류해 대신에프앤아이 투자총괄 임원을 맡아왔다.
박효선 기자 hs1351@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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