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박효선 기자] 라임자산운용은 우리은행 등 판매사와 협의해 환매가 연기된 ‘라임 플루토 FI D-1호’와 ‘라임테티스2호’ 2개 모펀드를 대상으로 4일부터 한달 간 회계 실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회계실사는 외부 회계법인이 비공개(공개 불가)로 진행하며 이들 외부 회계법인은 라임 환매 연기 펀드 투자대상의 실재성 파악, 유효성 검증, 현황 파악 등에 나선다.
라임자산운용 측은 "실사 과정에서 판매사와 협력해 실사 결과를 판매사에 안내할 예정"이라며 “투자 자산의 관리 및 회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효선 기자 hs1351@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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