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을 이해하면 ‘투자’가 보인다… ‘시장통’ 11월 4일 첫 방송
시장을 이해하면 ‘투자’가 보인다… ‘시장통’ 11월 4일 첫 방송
  • 최재영 선임기자
  • 승인 2019.10.30 09:09
  • 최종수정 2019.11.07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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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 투자 길라잡이 ‘시장통’ 확대 개편
매주 2회 방송, 시장 분석 통해 다양한 투자 시각 제시
인포스탁데일리가 11월4일 부터 첫방송을 시작하는 '시장통'. 사진= 인포스탁데일리
인포스탁데일리가 11월4일 부터 첫방송을 시작하는 '시장통'. 사진= 인포스탁데일리DB

[인포스탁데일리=최재영 선임기자] 글로벌 시장 전망, 국내 기업분석, 거시경제 등을 아우르며 새롭고 다양한 시각을 제시해왔던 ‘김종효의 시장통’이 인포스탁데일리 오픈스튜디오 개소와 함께 ‘시장통’으로 확대 개편된다.

인포스탁데일리는 ‘시장통’이 오는 11월4일부터 개편 첫 방송을 시작 한다고 29일 밝혔다. 진행은 기존 방송을 맡아왔던 김종효 인포스탁데일리 방송센터장이 단독 진행을 한다. 방송은 주말을 제외한 매주 2회 네이버TV를 통해 송출된다.

‘시장통’은 국내외 이슈와 기업뉴스, 주가를 통한 글로벌 트렌드를 파악하고 이를 국내 주식, 혹은 해외자산 투자에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한 투자 아이디어를 고민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장통은 그동안 마감체크를 통해 비정기적으로 방송됐다. 이 코너를 맡은 김 센터장은 다양한 시각으로 시장을 해석해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매우 높았다. 특히 방송은 수많은 투자 정보의 홍수 속에서 투자자 본인이 스스로 투자 인사이트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고민거리도 함께 제시한다.

또 인포스탁데일리 오픈스튜디오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시장통’ 분석은 물론 각종 차트를 통해 시그널 분석도 함께 한다.

예를 들어 IT버블, 미국발 주택시장이 금융위기로 번지면서 보여줬던 시그널 예시를 통해 현 경제상황에서 종목별, 업종별로 위기가 있는지 등을 제시한다. 반대로 미국 유럽 등 경제상황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상황, 혹은 왜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는 지에 대한 각종 분석도 제시한다.

특히 주가흐름과 정 반대로 흐르는 현상이나 업종별 상한가 등에 대한 이유, 배경 등 흐름에 대한 분석도 제시할 예정이다.

김 센터장은 “미중무역분쟁 이후 전 세계 시장의 흐름이 빠르고 비정상적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시각을 통해 한국경제는 물론 글로벌 경제를 읽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영 선임기자 caelum@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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