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나무, P2P 플랫폼과 연 3.5% 발행어음 특판
NH투자증권 나무, P2P 플랫폼과 연 3.5% 발행어음 특판
  • 박효선 기자
  • 승인 2019.10.29 15:03
  • 최종수정 2019.10.29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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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박효선 기자] NH투자증권의 모바일증권 나무는 P2P 크라우드펀딩 대출 플랫폼사들과 제휴를 맺고 연3.5%(세전) CMA발행어음 상품 및 국내 주식수수료 평생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상 고객은 대출 플랫폼사를 통해 가입하는 모바일증권 나무 최초신규 고객이다. 상품가입 한도는 200만원이며 6개월 만기 적용되는 상품이다. 또 가입과 동시에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평생 무료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가입 플랫폼은 위펀딩과 헬로펀딩에서 가능하며 가입 플랫폼마다 별도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각 플랫폼 홈페이지 접속 시 해당 내용에 대한 가입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안인성 WM 디지털본부장 상무는 "대출형 P2P크라우드펀딩이 최근 법제화 단계에 접어들며 새로운 금융업으로 인정받는 가운데 증권업 최초로 선도적 제휴를 통해 고객 커버리지를 넓히고 당사 고객에게도 새로운 정보들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2030세대의 증권업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투자/재테크 플랫폼 플레이어로 나아가기 위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벤트는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되며 위펀딩 플랫폼과 헬로펀딩 플랫폼에서 확인 및 가입이 가능하다.

박효선 기자 hs1351@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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