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끝에 임명된 조국 법무부 장관이 검찰 개혁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국회 연례 행사인 국정감사에선 야당을 중심으로
조 장관의 각종 의혹만 도돌이표처럼 다뤄지면서 다뤄지면서,
이러다 20대 국회 끝자락에 주요 법제화 이슈들이 물건너가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검찰 개혁'과 '조국 사퇴'를 놓고 국민 여론이 서초동과 광화문으로
나눠진 가운데, 한국당은 해당 이슈를 내년 총선까지 써먹을 모양새다.
하지만 국민들은 점차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는데...
여의도 스트라이크에서 검찰 개혁과 광장 정치, 그리고
국정감사를 벌이고 있는 정치권 모습 등을 이야기해봤다.
<출연>
-정명수 인포스탁데일리 자문위원
-김종효 인포스탁데일리 부장
<기획/제작>
인포스탁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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