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블록체인 특구전략은…분야별 사업도 관측
부산의 블록체인 특구전략은…분야별 사업도 관측
  • 송정훈 전문기자
  • 승인 2019.09.17 17:17
  • 최종수정 2019.09.17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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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리더스경제, 내달 21, 22일 양일간 유료 포럼 개최

[인포스탁데일리=송정훈 전문기자] ‘4차 산업혁명의 꽃’으로 불리는 블록체인이 우리사회 다방면에 커다란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울산·경남 지역 유일의 경제일간지인 리더스경제신문이 오는 10월 21일, 22일 양일간 부산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블록체인 혁명과 부산의 특구 전략 포럼'을 연다.

블록체인 전문 언론인 블록미디어와 손잡고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에서부터 금융, 물류, 관광, 공공안전 등 분야별 사업 전망을 짚어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전국 최초로 블록체인 특구로 지정된 부산시의 특구 전략도 자세히 소개된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점심 식사가 제공된다.

첫째날에는 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 연구센터장이 블록체인의 개념에서부터 발전방향 및 관련 정책 등 블록체인에 대한 모든 것을 강의 한다.

둘째 날에는 김태원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부회장이 금융, 물류, 관광, 공공안전 등 분야별로 현황과 문제점 및 블록체인기반으로의 모델 변화에 따른 기대효과, 구체적인 사례 등을 주제로 얘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창호 부산시 미래산업국장이 부산시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추진계획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핫 이슈로 주목받고 있는 부산은행의 디지털바우처 사업에 대한 소개 및 운영계획이 발표될 예정이라 관련 업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참가 비용은 하루 30만원이며 이틀 함께 신청할 경우 50만원이다. 다만 9월 30일까지 신청할 경우 하루 20만원, 이틀 함께 신청할 경우 4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과 포럼 신청은 리더스경제신문 홈페이지(www.leaders.kr)나 전화 (051)996-2400으로 하면 된다.

 

송정훈 전문기자 boxr@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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