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공사인 아람코가 소유한
석유시설 두 곳이 지난 14일 폭격을 당했다. 이로 인해 사우디 원유 생산의 
절반이 중단되면서 전세계 원유 생산량의 5%가 줄어들었다.

당장 배후가 누구인지도 모호한 상황에서
세계 유가가 급격히 치솟으면서, 당장 경제 하강기에 접어든
우리나라의 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 위축도 우려되고 있다.
반면 유가 정체로 한동안 어려움을 겪던 정유화학주는 이번 사태를
기회삼아 주가가 상승했는데...

최양오의 경제토크에서 이번 사태의 시사점과
영향받을 종목들, 우리나라와 전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 등을 짚어봤습니다.

<출연>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이형진 인포스탁데일리 국장
-김종효 인포스탁데일리 부장

<기획/제작>
인포스탁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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