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깨끗한나라 최대주주 지분매각설 부인에도 상승
[특징주] 깨끗한나라 최대주주 지분매각설 부인에도 상승
  • 박효선 기자
  • 승인 2019.09.11 09:40
  • 최종수정 2019.09.11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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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박효선 기자] 제지·생필품 업체 깨끗한나라가 최대주주 지분매각설 부인에도 상승세다.

11일 깨끗한나라는 장 시작하자마자 전날 대비 26%대까지 급등하다 회사 측의 답변공시 영향으로 증가폭이 다소 조정되면서 오전 9시24분 현재 전날보다 170원(7.20%) 오른 253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전날 한 매체는 최현수 깨끗한나라 대표 등 오너일가가 보유 지분 일부를 매각하기로 하고 국내 회계법인을 대상으로 매각주관사를 선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깨끗한나라 측에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이날 장 시작 전 깨끗한나라는 "최대주주에 문의한 결과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변공시했다.

박효선 기자 hs1351@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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