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906 오전 경제써머리] 미‧중 고위급 무역회담 10월 개최 외
[190906 오전 경제써머리] 미‧중 고위급 무역회담 10월 개최 외
  • 전예지 기자
  • 승인 2019.09.06 09:55
  • 최종수정 2019.09.06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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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악관 홈페이지, 중국정부 홈페이지.
사진=백악관 홈페이지, 중국정부 홈페이지.

▲미국과 중국이 다음달 워싱턴에서 고위급 무역회담을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회담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 합의 가능한 부분을 먼저 처리하는 ‘스몰딜’ 형태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관영 글로벌 타임즈의 후시진 편집장이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서 새로운 돌파구가 마련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미 연준 이코노미스트들이 보고서를 통해 “무역 정책 불확실성이 2020년 초까지 미국 경제 성장률을 1% 이상 낮출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연준 위원들의 9월 회의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금리 선물 시장에서는 0.25%포인트 인하 90%, 0.5%포인트 인하는 10% 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퀄스 연준 부의장이 2008년 도입 규제를 간소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스트레스테스트 수정안에 경기 대응 완충 자본을 도구로 통합하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애플의 결제 서비스 ‘애플 페이’의 부사장 제니퍼 베일리가 “가상화폐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의 오촌조카 조범동씨와 우국환 신성석유 회장 등이 해외로 도주하기 직전인 지난달 20일 더블유에프엠 주식 110만주를 담보로 약 20억원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현석 삼성전자 CE부문장은 IFA 2019 개막을 앞두고 “TV 부문 14년 세계 1등 지위를 고수하겠다”면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고객 중심 이노베이션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기계연구원이 액체수소 생산기술 개발로 수소 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섭니다. 연구단은 오는 2023년까지 총 연구비 381억원(정부지원금 278억원)을 투입해 기술 개발에 착수합니다.

▲오늘 주요 일정

- 산업통상자원부는 오후3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13호 태풍 ‘링링’ 대비 긴급대책회의를 엽니다.

- 오늘 오후 2시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2020년 예산안 범정부 태스크포스 회의를 엽니다.

-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오늘 오후 추석 물가점검을 위해 재래시장을 각각 방문합니다.

- 공정거래위원회는 ‘내 상조 찾아줘’ 운영과 함께 소비자 권리보호 강화안을 내놓습니다.

-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오전 12시 신용카드사 최고경영자 오찬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인 IFA 2019가 오늘 독일 베를린 메세에서 개막합니다.

- 볼보가 신형 S60 미디어 행사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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