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에 10월 위기설이 빠르게 제기되고 있다.
'엔고'가 지속되면서 수출 경쟁력이 급격히 하락하는 가운데
한일 무역전쟁에 따른 수출 부진과 관광 수요 위축, 여기에
10월 소비세 인상에 따른 내수 심리 악화가 맞물린다는 관측이다.
그간 일본 경기를 부양하던 '아베노믹스'의 약발도 떨어져가는 상황.

실제 일본 경기가 악화될 가능성은 미지수이지만,
최소한 우리로선 만의 하나 있을지 모를 상황에 대비해
정부와 민간 차원에서 사전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양오의 경제토크에서 일본 10월 위기설의 실체를 분석하고
이에 어떻게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을지를 알아봤다.

<출연>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김종효 인포스탁데일리 센터장
-이형진 인포스탁데일리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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