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3일 '갤노트 10' 70여개국 본격 출시
삼성, 23일 '갤노트 10' 70여개국 본격 출시
  • 이동희 기자
  • 승인 2019.08.22 13:18
  • 최종수정 2019.08.22 1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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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비롯 유럽·동남아 전역 등…9월 130개국으로 확대
지난 20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의 '종합 예술 공연장(NAVE)'에서 진행된 '갤럭시 노트10' 출시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지난 20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의 '종합 예술 공연장(NAVE)'에서 진행된 '갤럭시 노트10' 출시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인포스탁데일리=이동희 기자]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폰 '갤럭시노트 10'이 23일 70여 개국에서 본격 출시된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 유럽 전역,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 전역, 인도, 호주 등이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초까지 출시국가를 약 130개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갤럭시 노트10은 노트 시리즈 최초로 2가지 크기로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S펜의 움직임을 인식해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S펜'과 베젤이 거의 없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7nm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등 혁신 기술이 탑재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16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 대전 광주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진행하고 있다. 앞서 인도, 칠레, 호주에서 현지 미디어, 파트너사 등을 대상으로 갤럭시노트10의 출시 행사를 실시했다. 

 

이동희 기자 nice1220@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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