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 116회] 어게인 국민의 당 헤쳐모여? 명분도, 실리도, 도의도 없는 '제3지대 신당론'
[인싸 116회] 어게인 국민의 당 헤쳐모여? 명분도, 실리도, 도의도 없는 '제3지대 신당론'
  • 인포스탁데일리
  • 승인 2019.08.16 09:10
  • 최종수정 2019.08.14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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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지대 정계 개편론이 정치권 화두로 떠올랐다.

'대안정치연대'로 불리는 의원 10명의 탈당으로 민주평화당이 둘로
쪼개지면서 바른미래당과의 '빅텐트론'이 제기된 것이다.
이들은 결국 총선을 앞두고 이합집산을 시작한 것으로 풀이되는데,
'어게인 호남 신당'을 만들어도 명분과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한편 내년 총선을 앞두고 보수 세력에서는 안철수 전 대표의 이름이
줄곧 호명되는 반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한일 갈등국면에서
별다른 메시지를 내지 못한 채 최근 들어 기가 죽었고,
이 와중에 '홍카콜라' 홍준표는 이영훈 교수의 <반일 종족주의>를
공격하며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는데...
 
지난 한 주 간의 여의도 정치권 핫이슈를
박원석의 인사이트에서 정리해봤습니다.
 
<출연>
-박원석 전 의원
-이은영 소장
-최요한 시사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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