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상장사 33개사 3억1175만주 보호예수 해제
다음달 상장사 33개사 3억1175만주 보호예수 해제
  • 박효선 기자
  • 승인 2019.07.31 10:18
  • 최종수정 2019.07.31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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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한국예탁결제원

[인포스탁데일리=박효선 기자] 다음달 중 상장사 33개사의 3억1175만주에 대한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총 33개사 3억1175만주가 다음달 해제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56.9% 증가한 수량이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6개사 2억2875만주, 코스닥시장 27개사 8300만주가 풀릴 예정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선 △넥스트사이언스·웰바이오텍 다음달 2일 △이아이디 다음달 6일 △한국콜마 다음달 8일 △우리금융지주 다음달 13일 △우리들휴브레인 다음달 21일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코스닥에선 상상인인더스트리, 키이스트, 모트렉스, 이에스에이, 매직마이크로, 나노캠텍, 천보, 세틀뱅크, 팍스넷, 지투하이소닉, 에이티세미콘, 아이오케이컴퍼니, 루미마이크로, 플리토, 라이트론, 바이오솔루션,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와이디온라인, 투비소프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드림어스컴퍼니, 트루윈, 오파스넷, 넵튠, 수젠텍, 이엘케이, 썬테크놀로지스 등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박효선 기자 hs1351@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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