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반도체 전공정 단계에서 어닐링(annealing) 기술 도입을 결정했다고
인포스탁데일리 단독 보도했다. 반도체 겉표면에 고온의 열을 가해 극박반도체를
만드는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삼성전자는 그간 외국에 전적으로 의존했던 반도체
제조공정을 자체화하는 첫 발을 내딛게 될 전망이다.
특히 일본의 수출 규제로 인해 원료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 상황에서
어닐링 도입은 이들 원료를 쓰지 않는 공정이 탄생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최양오의 경제토크에서 반도체 전공정에서의 어닐링이 왜 중요한지 다뤄봤다.
[출연]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이형진 인포스탁데일리 국장
-김종효 인포스탁데일리 센터장
[기획/제작]
인포스탁데일리/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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