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상장사 30개사 4억4621만주 보호예수 해제
다음달 상장사 30개사 4억4621만주 보호예수 해제
  • 박효선 기자
  • 승인 2019.06.28 12:20
  • 최종수정 2019.06.28 1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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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한국예탁결제원

[인포스탁데일리=박효선 기자] 다음달 중 상장사 30개사의 4억4621만주에 대한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총 30개사 4억4621만주가 다음달 해제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77.9%, 전년 동기 대비 240.1%나 급증한 수량이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이 1억5384만주(5개사), 코스닥시장 2억9237만주(25개사)다. 유가증권시장에선 △흥아해운(233만3333주) 다음달 3일 △마니커(1억7336만주) 다음달 5일 △한국특수형강(256만1675주) 다음달 8일 △메리츠화재(334만2000주)·금호타이어(12억926만7129주) 다음달 19일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코스닥에선 이화전기공업, 에이프로젠헬스케어앤게임즈, 네패스신소재, 마이크로디지탈, 투비소프트, 대창솔루션, 에스맥, 아이텍, 아이큐어, 압타바이오, 서울리거, 더블유아이, 올릭스, 코너스톤네트웍스, 디에스티, 필로시스헬스케어, 옵토팩, 바른손, 웹케시, 이에스에이, 루미마이크로, 로보스타, 노랑풍성, 씨에스, 네오셈 등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박효선 기자 hs1351@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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