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비상임 이사 2명 추가 인선… 회장단 구성 마무리
중소기업중앙회, 비상임 이사 2명 추가 인선… 회장단 구성 마무리
  • 황진욱 기자
  • 승인 2019.06.20 14:26
  • 최종수정 2019.06.20 14: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재현·양승생 신임 비상임 이사
신임 비상임 이사로 인선된 양승생 이사장(왼쪽)과 임재현 이사장.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인포스탁데일리=황진욱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비상임 이사 2명을 추가 인선하면서 회장단 구성을 모두 마무리했다.

중기중앙회는 18일 개최된 전형위원회 의결을 통해 임재현 한국비금속광물사업형동조합 이사장과 양승생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협동조합 이사장을 추가로 인선했다고 20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신임 이사 2명을 끝으로 25명의 부회장과 이사 30명으로 구성된 회장단 구성을 마무리 지었다.

신임 이사로 추천된 임재현 이사장은 현재 서울 소재 태령산업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양승생 이사장은 인천 소재 경인오토리사이클링을 운영하고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에 추천된 이사들 역시 중소기업계의 화합과 소통을 이끌 적임자들”이라며 “새롭게 구성된 회장단으로 중소기업계의 현안과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진욱 기자 arsenal10@infostock.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