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 94회] 현충일에 김원봉 호명한 의도는?/ 한기총과 전광훈 그리고 황교안
[인싸 94회] 현충일에 김원봉 호명한 의도는?/ 한기총과 전광훈 그리고 황교안
  • 인포스탁데일리
  • 승인 2019.06.13 07:31
  • 최종수정 2019.06.13 0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광훈(왼쪽) 한기총 대표회장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사진=자유한국당

느닷없이 약산 김원봉 선생의 서훈 문제가 불거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에 김원봉 선생 이름을 언급한 데 대해
조선일보에서 서훈 문제를 꺼낸 것인데, 이에 대해 정부에서는
서훈을 줄 조건이 안 된다라며 급히 수습에 나서는 상황도 연출됐다.

문제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친일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린
백선엽 예비역 육군대장을 찾아간 것인데, 이에 대해 여당 뿐만
아니라 야당 내에서도 '자살골'을 넣은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이같은 상황에서 '빤스목사'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은
문재인 대통령 하야와 황교안 대표의 대통령 준비설을
꺼내며 어그로를 끌고 있는데...

박원석의 인사이트에서 김원봉과 전광훈 논란을 되짚어봤다.

<출연>
-박원석 전 의원
-이은영 소장
-최요한 시사평론가

<기획/제작>
인포스탁데일리/쥬스미디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