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인식·트리플 카메라' 갤럭시 A50 14일 출시
'지문인식·트리플 카메라' 갤럭시 A50 14일 출시
  • 이동희 기자
  • 승인 2019.06.07 12:17
  • 최종수정 2019.06.07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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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0일부터 자급제 모델 3000대 온라인 사전판매
삼성 갤럭시 A50.(사진=삼성전자)
삼성 갤럭시 A50.(사진=삼성전자)

[인포스탁데일리=이동희 기자] 삼성전자가 온스크린 지문 인식, 트리플 카메라,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 등 기능을 탑재한 중저가폰 '갤럭시 A50'을 14일 출시한다.

7일 삼성전자는 A50(Galaxy A50)의 공식 출시에 앞서 오는 10일 삼성전자 홈페이지, 옥션, 위메프, 11번가를 통해 자급제 모델 3000대를 사전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47만3000원이다.

갤럭시A50은 베젤(테두리)을 최소화한 대화면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갤럭시A 시리즈 최초로 디스플레이 지문인식을 지원한다. 

또 후면 123도의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와 25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등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됐다. 

이밖에도 삼성 페이, 4000mAh 대용량 배터리와 15W 급속 충전 기능도 제공된다. 색상은 코랄, 블랙, 화이트 등 3가지로 출시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갤럭시 A50'를 구매 후 개통한 고객 중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 갤럭시 프렌즈 케이스 혹은 정품 월렛 커버(택1)를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이동희 기자 nice1220@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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