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알림] 민병두 정무위원장이 인포스탁데일리와 인터뷰한 5월23일자 <[人터뷰]②민병두 정무위원장 "공매도 폐지 곤란...선진 시장에선 일반적 투자기법">에서 주식시장 거래시간 단축 논의와 관련해 해당 발언을 철회한다고 알려왔습니다.
민 위원장은 주식 거래시간 단축(30분 축소)을 묻는 질문에서 "해외시장에 견줘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고 시장 접근성이 떨어져 거래시간 축소는 힘들지 않겠냐"는 견해를 제시했습니다.
또 주식시장 거래시간이 단축되면 52시간 근무제 위반 소지를 묻는 질문에 “현행 거래시간은 주 52시간 근무를 제한할 정도는 아니라”고 했습니다.
민 위원장은 증권업계 근로자의 여건을 고려한 결과, 다양한 업무프로세스 개선이 필요한 만큼 해당 발언과 견해는 철회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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