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컨설팅그룹, 장권영 상무 승진임명으로 14명 파트너 체제 구축
보스턴컨설팅그룹, 장권영 상무 승진임명으로 14명 파트너 체제 구축
  • 이수호 기자
  • 승인 2019.06.05 15:29
  • 최종수정 2019.06.06 0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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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컨설팅그룹, 신임 매니징디렉터파트너에 서울사무소 장권영 상무 임명
인사발령 통해 대표파트너 4명, MD파트너 10명, 총 14명 파트너 체제 만들어져

 


보스턴컨설팅그룹(Boston Consulting Group, BCG)은 서울 사무소의 장권영 상무를 매니징디렉터파트너로 승진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글로벌 경영전략 자문기업 보스턴컨설팅그룹의 서울사무소는 대표파트너 4명과 MD파트너(Managing Director & Partner) 10명을 포함해 총 14명 파트너 체제가 됐다.
 
장 신임 MD파트너는 보험·금융 부문의 핵심 임원으로 2008년 보스턴컨설팅그룹 서울 사무소에 입사했다. 그는 국내 보험사와 금융지주, 사모펀드를 위한 비용절감과 구조조정, 인수합병(M&A) 및 사후관리(PMI), 사업모델 혁신 등 폭넓은 분야의 프로젝트를 이끈 바 있다.
 
최근에는 보험사와 자산운용사의 턴어라운드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Transformation) 작업을 주도하고 있으며, 재직 중 2년 간 도쿄 사무소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장 MD파트너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수호 기자 goodnights1@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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