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톡 130회] 롯데의 미래, 호텔 아닌 케미칼... 왜?
[경톡 130회] 롯데의 미래, 호텔 아닌 케미칼... 왜?
  • 인포스탁데일리
  • 승인 2019.05.30 07:37
  • 최종수정 2019.10.0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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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그룹

롯데그룹이 금융계열사인 카드와 손보를 기대 이상의 값에 팔았다.
여기에 예정된 캐피탈까지 팔면 2조원 넘는 자금이 손에 들어오게 된다.
금융계열사 매각 작업과 함께 호텔롯데 상장으로 롯데그룹은
최종적인 지배구조 개편의 방점을 찍게 될 예정이다.

기존 주력 사업이었던 유통업을 리츠 사업으로 재편하고
'규모의 경제'를 앞세운 케미칼에 자금을 밀어준다다면,
향후 롯데그룹의 중심은 호텔롯데가 아닌 롯데케미칼이 될
가능성이 높다.

루이지애나 투자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서 함박웃음을 지은
신동빈 회장은 머릿속에 어떤 밑그림을 칠하고 있을까?
최양오의 경제토크에서 롯데그룹의 오늘과 내일을 분석해봤습니다.

<출연>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이형진 인포스탁데일리 국장
-김종효 인포스탁데일리 부장

<기획/제작>
인포스탁데일리/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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