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금융계열사인 카드와 손보를 기대 이상의 값에 팔았다.
여기에 예정된 캐피탈까지 팔면 2조원 넘는 자금이 손에 들어오게 된다.
금융계열사 매각 작업과 함께 호텔롯데 상장으로 롯데그룹은
최종적인 지배구조 개편의 방점을 찍게 될 예정이다.
기존 주력 사업이었던 유통업을 리츠 사업으로 재편하고
'규모의 경제'를 앞세운 케미칼에 자금을 밀어준다다면,
향후 롯데그룹의 중심은 호텔롯데가 아닌 롯데케미칼이 될
가능성이 높다.
루이지애나 투자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서 함박웃음을 지은
신동빈 회장은 머릿속에 어떤 밑그림을 칠하고 있을까?
최양오의 경제토크에서 롯데그룹의 오늘과 내일을 분석해봤습니다.
<출연>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이형진 인포스탁데일리 국장
-김종효 인포스탁데일리 부장
<기획/제작>
인포스탁데일리/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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