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화폐개혁 관련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 물가 상승률이 낮은 지금이 적기로
시행이 빠를 수록 좋다는 의견이 제시된 반면
'현금없는 사회'로 전환되고 있는 상황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견해도 나왔다.
다만 찬성을 위한 찬성,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닌
화폐 개혁의 진짜 목적과 적시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점은 긍정적이란 평가가 나온다.
최양오의 경제토크에서 화폐개혁 토론회에서 언급된 내용과
왜 화폐개혁에 앞서 디지털 전환을 먼저 논해야 하는지를
설명해드립니다.
<출연>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김종효 인포스탁데일리 부장
<기획/제작>
인포스탁데일리/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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