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논현점, 블록체인 카페로 재단장
달콤커피 논현점, 블록체인 카페로 재단장
  • 성동규 기자
  • 승인 2019.05.09 10:43
  • 최종수정 2019.05.09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달콤커피 논현점. 사진=달콤커피
달콤커피 논현점. 사진=달콤커피

[인포스탁데일리=성동규 기자]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브랜드 달콤커피 논현점이 블록체인 카페로 변모했다. 

달콤커피는 후오비 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논현점을 블록체인 카페로 재개장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재단장을 통해 달콤커피 논현점은 150명을 수용하는 블록체인 커뮤니티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기존의 베란다 라이브 공연은 물론 달콤커피의 메뉴가 담긴 케이터링 서비스와 행사기획 및 운영, 워크숍, 설명회, 세미나, 교육 등 블록체인 워크스페이스(Work space)로 활용할 예정이다. 

강영석 달콤커피 사업본부장은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가 달콤커피와의 시너지를 통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한 푸드테크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성동규 기자 dongkuri@infostock.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