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조비·경농 등 농업화학주, 트럼프 ‘대북 식량지원지지’ 소식에 급등
[특징주] 조비·경농 등 농업화학주, 트럼프 ‘대북 식량지원지지’ 소식에 급등
  • 박효선 기자
  • 승인 2019.05.08 10:12
  • 최종수정 2019.05.08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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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조비

[인포스탁데일리=박효선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정부의 대북 식량지원을 지지한다는 소식에 조비, 경농 등 농업화학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57분 현재 조비는 전 거래일보다 25.23% 상승한 2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경농은 1만8450원으로 전날보다 14.91% 올랐다.

아시아종묘는 9.63% 오른 7740원, 효성오앤비는 8.95% 오른 9980원을 기록했으며 대유, 현대사료는 각각 8.47%, 6.38%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7일 밤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한국이 북한에 식량을 제공하는 것에 대해 매우 시의적절하다며 긍정적인 조치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효선 기자 hs1351@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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