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이동희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2566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엠디하이브리드제일차가 미래에셋대우 등으로부터 빌린 1380억원과 개나리4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교보생명 등에 빌린 1185억6000만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1조8444억원) 대비 각각 7.4%, 6.4%에 해당한다.
이동희 기자 nice1220@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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