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 72회] 오지랖과 빅딜 사이에 낀 文, 제 3차 북미 정상회담 중재할까?
[인싸 72회] 오지랖과 빅딜 사이에 낀 文, 제 3차 북미 정상회담 중재할까?
  • 인포스탁데일리
  • 승인 2019.04.25 15:29
  • 최종수정 2019.04.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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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왼쪽)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청와대 홈페이지.

지난 15일 열린 한미 간 제3차 정상회담에
양국 정상 간 1:1 회담이 단 2분만 진행된 데 대해
보수층을 중심으로  '외교 참사'라는 비판이 크다.

회담 간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한 것도 분명하지만,
북미 간 '노딜' 정상회담 이후 외교 공백을 메우면서
'탑다운' 방식이 유효하다는 사실을 이끌어낸 점,
양자 간 대화 가능성이 여전함을 확인한 점 등은
의미있는 소득이라 볼 수 있다는 평가도 있다.

박원석의 인사이트에서 3차 한미정상회담의
의미에 대해 짚어봤다.

<출연>
-박원석 전 의원
-최요한 시사평론가
-이은영 한국여론연구소 소장

<기획/제작>
인포스탁데일리/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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