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열린 한미 간 제3차 정상회담에
양국 정상 간 1:1 회담이 단 2분만 진행된 데 대해
보수층을 중심으로 '외교 참사'라는 비판이 크다.
회담 간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한 것도 분명하지만,
북미 간 '노딜' 정상회담 이후 외교 공백을 메우면서
'탑다운' 방식이 유효하다는 사실을 이끌어낸 점,
양자 간 대화 가능성이 여전함을 확인한 점 등은
의미있는 소득이라 볼 수 있다는 평가도 있다.
박원석의 인사이트에서 3차 한미정상회담의
의미에 대해 짚어봤다.
<출연>
-박원석 전 의원
-최요한 시사평론가
-이은영 한국여론연구소 소장
<기획/제작>
인포스탁데일리/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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