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황진욱 기자] 원더브라가 독일 명품 소형가전 브랜드 브라운과 손잡고 봄·여름을 맞아 푸쉬업 브라와 제모기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글로벌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은 원더브라(Wonderbra)와 한국 프록터앤드갬블(P&G)의 독일 명품 소형 가전 브랜드 브라운과 아름다움까지 챙기는 ‘여성들을 위한 당당한 자신감’을 주제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동 마케팅은 옷이 가벼워지는 봄·여름을 맞아 편안함과 자신감을 동시에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원더브라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G마켓·11번가 등 다양한 채널에서 이날부터 6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원더브라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원더브라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브라운 레이저 제모기를 선물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 11번가에서는 이날부터 21일까지, G마켓에서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각각 ‘원더브라X브라운의 봄나들이 준비를 위한 당당한 자신감’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5월 원더브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여름을 준비하는 여성들을 위해 원더브라 란제리와 레이저 제모기를 체험할 수 있는 소비자 이벤트를 기획 중이며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엠코르셋과 한국P&G는 4월부터 6월까지 양사 브랜드에 시너지가 날 수 있는 공동 마케팅을 최대한 협력해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윤석빈 엠코르셋 마케팅 실장은 “다가오는 여름에 당당함과 자신감을 챙기고자 하는 여성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내 몸의 편안함과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잡아주는 원더브라의 푸쉬업 브라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원더브라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새로움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더브라는 세계적인 톱 모델 바바라 팔빈을 올해 한국과 중국 시장을 위한 새로운 뮤즈로 선택하면서 더 젊고 당당해진 ‘원더 제너레이션의 시작’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지난 2월 카카오IX와 언더웨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여름 카카오프렌즈 스페셜 에디션 발매도 준비하고 있다.
황진욱 기자 arsenal10@infostoc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