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19 마감체크] 예상된 눈치보기, 기본전략은 조정시 매수
[190319 마감체크] 예상된 눈치보기, 기본전략은 조정시 매수
  • 인포스탁데일리
  • 승인 2019.03.19 15:57
  • 최종수정 2019.03.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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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우리 시장과 아시아 시장 마감과 시황 분석을 통해 내일의 전략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오늘 장 정리와 챙겨야 할 경제지표, 수급포인트, 증시 일정 등을 살펴 하루를 정리하고 내일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전략을 고민하기 위한 코너입니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거래소 서울사옥내 설치된 코스피지수 전광판. 사진=한국거래소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거래소 서울사옥내 설치된 주요 지수 전광판. 사진=한국거래소

3월 19일 마감체크

국내증시가 FOMC를 앞두고 다소 숨고르기 국면에 들어갔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0.08% 하락한 2177에 마감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3억과 166억 순매도했고 개인은 387억 순매수 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중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진정을 보이고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대형주들이 대부분 선전한 가운데 한국전력만 급락했습니다.

업종별로 건설업종과 섬유의복, 의약품 업종은 오르고 전기가스, 운수창고, 서비스업종은 하락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수급이 악화되며 약세마감했습니다. 0.56% 하락한 74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인이 1700억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761억, 외국인은 497억 순매도 했습니다.

대형주는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신라젠등 시가총액 최상위 종목은 보합권을 유지했지만 바이로메드, 메디톡스, 펄어비스, 스튜디오드래곤, 휴젤, 제넥신 등이 급락해 수급이 다소 무너진 종목들이 크게 약세를 보였습니다.

수급분석

일단 수급의 힘이 둔화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순매매금액과 거래대금이 둔화되면서 시장을 움직일 새로운 모멘텀을 기다리는 모습이 연출되었습니다.

유가증권 시장은 외국인 수급이 들어오는 업종과 그렇지 않은 업종의 격차가 비교적 크게 나타나는 모습을 보였고 코스닥 시장은 대형주 중심으로 전반적으로 수급이 붕괴되는 양상입니다.

상승추세는 굳건히 유지되었으나 프로그램 매수가 들어오는 구간에서 프로그램 매수의 주체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오늘 수급의 특징은 프로그램 매수를 제외하면 매수의 힘이 전반적으로 약해진 것이 핵심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특징주

HDC현대산업개발이 수주 소식과 함께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외 옐로칩 군에서 SBS, 한세실업, 효성, 넥센타이어, 현대위아 등의 종목들이 오르며 종목 장세가 나타났습니다.

카카오가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연합이 제 3 인터넷은행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가가 크게 밀렸습니다.

미세먼지 소식에 위닉스와 크린앤사이언스 등의 테마주 일부가 올랐고 5G단말기와 서비스 런칭 확정 소식에 오이솔루션이나 에이스테크, 케이엠더블유 등의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최근 강세가 이어진 중소형 바이오 종목들의 차익실현 매도가 나오며 변동성도 확대되면서 유틸렉스, 셀리드, 에이비엘바이오 등의 낙폭이 컸습니다.

체크포인트

일정

물산업 박람회
AWS 파트너 서밋 서울 2019

경제지표

영국 1월 실업률
독일 3월 ZEW 경기동향지수
유로존 1월 건설생산
미국 1월 공장수주, 비국방 자본재 출하
한국 2월 생산자 물가지수
일본 1월 경기동향지수, 2월 공작기계수주, 금정의 의사록

내일장 전망과 포인트

철저한 눈치보기 입니다, 버리기는 아깝고 먼저 앞서자니 두려운 장세가 연출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매수가 들어오는 구간에서 오히려 매수가 축소되는, 즉 모멘텀의 방향을 기다리는 신중한 행보가 보여집니다.

만기일 대량 현물 매수, 만기 다음날 대량의 선물 매수와 미결제 증가를 보여준 외국인 매매행보는 급한 상승을 염두에 둔 포지션은 아니였음을 깨닫게 합니다. 우리 시간으로 목요일 마이크론테크놀러지의 실적발표와 FOMC회의 모멘텀이 동시에 다가오는 만큼 변화방향을 지켜볼 필요가 있으며 아직까지 시장에 대한 기본 접근 방법은 여전히 실적 호전주의 저가 매수라는 것을 거듭 언급드립니다.

본격적인 종목장세로의 전환이 아닌 쉬어가는 구간입니다. 쉰 이후 짐을 풀고 본격적으로 쉴지 쉬었다가 다시 정상을 향해 가는 여정을 떠날 지 여부는 속단하기 이르다는 판단입니다.

※ 본 프로그램은 '인포스탁 모바일신문'과 함께 합니다. 더 많은 주식투자정보를 원하는 청취자분은 1522-1730으로 문의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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