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미반도체, 중국에 반도체 장비 공급계약에 상승세
[특징주] 한미반도체, 중국에 반도체 장비 공급계약에 상승세
  • 황진욱 기자
  • 승인 2019.01.28 11:20
  • 최종수정 2019.01.28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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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황진욱 기자] 한미반도체가 27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 장비 공급계약 소식에 주가가 장 중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28일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서 오전 11시10분 현재 지난 거래일보다 240원(3.25%) 오른 7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미반도체는 이날 중국의 UAES(United Automotive Electronic Systems Co.,Ltd)와 27.2억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용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19년 1월25일부터 같은 해 8월30일 까지다. 지난 24일 16억원의 반도체 제조 장비 공급계약 공시에 이어서 올해 두 번째 공급계약이다.

반도체 후공정 장비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한미반도체는 반도체 제조공정의 필수 장비인 주력제품 ‘비전 플레이스먼트(VISION PLAVEMENT)’가 최근 글로벌 시장 점유율 80% 이를 정도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황진욱 기자 arsenal10@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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