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비츠로시스, 최대주주 모건스탠리 자회사로 변경 ‘상한가’
[특징주] 비츠로시스, 최대주주 모건스탠리 자회사로 변경 ‘상한가’
  • 황진욱 기자
  • 승인 2019.01.16 09:39
  • 최종수정 2019.01.16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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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황진욱 기자]비츠로시스 최대주주가 모건스탠리의 자회사로 변경되면서 주가가 상한가까지 올랐다.

16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비츠로시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79원(29.98%) 오른 776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츠로시스는 15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를 모건스탠리 앤 씨오 인터내셔널 피엘씨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모건스탠리 앤 씨오 인터내셔널 피엘씨는 글로벌 투자사 모건스탠리가 지분 100%를 소유한 자회사다.

비츠로시스 측은 “주식 장내매수를 통한 최대주주 변경”이라며 “최대주주 변경으로 인한 경영 참가 목적은 없다”고 밝혔다.

비츠로시스는 철도지하철 등 공공시설의 배전반과 전기자동제어시스템을 개발 및 공급한다.

 

황진욱 기자 arsenal10@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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