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센츄리, 자회사 총 110억원 규모 공급계약 소식에 '강세'
골든센츄리, 자회사 총 110억원 규모 공급계약 소식에 '강세'
  • 황진욱 기자
  • 승인 2019.01.10 11:23
  • 최종수정 2019.01.10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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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황진욱 기자] 골든센츄리가 자회사의 총 11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장 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골든센츄리는 10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0원(7.32%) 오른 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10일 골든센츄리는 중국 자회사를 통해 61억3000만원 규모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상대는 용지에대외무역유한책임공사(14억6000만원), 산동창발공무유한공사(14억7000만원), 낙양노통농업장비유한공사(32억원)다.

앞서 9일에도 골든센츄리는 자회사 동방홍(낙양)차륜제조유한공사와 금세기(강소)지능과기유한공사가 중국 기업과 총 49억원 규모의 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골든센츄리 측 설명에 따르면 계약 상대들은 중국의 주요 농업 장비 업체들이다.

 

황진욱 기자 arsenal10@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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