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황진욱 기자] 전파기지국이 수도권 지하철에 5세대 이동통신(5G) 무선망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세다.
코스닥 시장에서 전파기지국은 8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70원(10.51%) 오른 2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파기지국은 7일 장 마감 후 KT와 361억원 규모의 2018년 지하철 5G 무선망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7년 개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대비 43.46%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18년 12월 28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다.
황진욱 기자 arsenal10@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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