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노성인 인턴기자] SK텔레콤은 SK가 126만668주를 장외매수해 최대주주 등의 지분율이 25.22%에서 26.78%로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매수는 SK가 소유한 SK인포섹의 주식을 이전받고, 그 대가로 SK에 교환신주 발행에 대신해 SK텔레콤의 자기주식을 교부한 것이다.
SK텔레콤 측은 “SK인포섹을 100% 자회사로 편입하여 융합보안 사업 영역에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노성인 인턴기자 bluesky3230@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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