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노성인 인턴기자] 한국항공우주(KAI)는 방위사업청과 722억8600만원 규모의 수리온(KUH-1) 창정비 요소개발 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공시했다.
한국항공우주 측은 “창정비 요소개발은 해당 항공기 기체, 엔진, 주요부품의 완전분해와 수리능력을 갖추도록 지원해, 운용유지 비용 절감과 불가동시간을 최소화하고 수리온의 운용능력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이다”라고 설명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3.5%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이달 26일부터 2024년 12월 20일까지다.
노성인 인턴기자 bluesky3230@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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