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박정훈 인턴기자] 러셀은 사업규모 확대와 장기적 발전을 위한 토대마련을 목적으로 충북 청주시 옥산산업단지에 55억원 규모의 사옥신축 투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29.03%에 해당한다. 투자기간은 이달 26일부터 2019년 8월 30일까지다.
러셀은 반도체 중고장비 리퍼비시, 장비 및 공정 개조·이동설치 등의 사업과 반도체 디스플레이, LED 산업용 원재료 생산업체들의 생산 자동화 설비를 설계를 하는 업체다.
박정훈 인턴기자 gocalcium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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