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비츠로시스, 300억 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
[특징주] 비츠로시스, 300억 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
  • 노성인 인턴기자
  • 승인 2018.12.17 10:31
  • 최종수정 2018.12.17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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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노성인 인턴기자] 비츠로시스가 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소식에 장 초반부터 급락했다.

비츠로시는 코스피 시장에서 17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50원(-24.39%) 내린 1085원에 거래됐다. 대규모 유상증자에 따른 지분가치 희석 우려에 매도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비츠로시스는 운영자금 300억4400만원의 조달을 위해 주주우선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14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신주는 주당 1160원에 보통주 2590만주가 발행된다. 상장예정일은 내년 2월 27일이다.

비츠로시스는 전기제어 장비 및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이다.

 

노성인 인턴기자 bluesky3230@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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