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명지대와 ‘방산기술보호 연구협력’ 협력
LIG넥스원, 명지대와 ‘방산기술보호 연구협력’ 협력
  • 성동규 기자
  • 승인 2018.12.11 09:57
  • 최종수정 2018.12.11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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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송경호 C4I 사업부장(왼쪽)과 명지대 류연승 방산보안연구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IG넥스원 제공
LIG넥스원 송경호 C4I 사업부장(왼쪽)과 명지대 류연승 방산보안연구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IG넥스원 제공

[인포스탁데일리=성동규 기자] LIG넥스원은 명지대학교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소재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에서 ‘방산기술보호 연구분야에 대한 기술협력 및 학술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LIG넥스원과 명지대학교는 방산기술보호 분야의 핵심역량 확보를 위한 공동 연구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연구협력을 위한 인적교류와 학술자료‧정보 공유, 워크샵‧공동세미나 등 다양한 산학협력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LIG넥스원은 첨단 국산무기 개발로 변화하는 전장 환경에 대한 경험을 쌓아온 만큼, 이번 협업으로 국내 기술역량을 한층 끌어올리며 대한민국 방산기술보호 역량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LIG넥스원은 대한민국 자주국방을 위한 첨단 무기체계 연구개발 및 국산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방산기술보호 분야에 대해서도 책임의식을 갖고 R&D 역량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동규 기자 dongkuri@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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