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쓰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로보쓰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 이강욱 전문기자
  • 승인 2018.12.10 14:31
  • 최종수정 2018.12.10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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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이강욱 전문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PM(퍼스널 모빌리티)전문기업 로보쓰리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코넥스기업에 상장된 로보쓰리는 특수목적용 기계를 제조하는 벤처기업이다.지난해 매출액은 2800만원, 영업손실은 8억4700만원, 순손실 7억2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23억4100만원이며 상장주관사는 하이투자증권이다.

로보쓰리는 지난해 8월 코넥스시장에서 거래된 108개 종목 가운데 거래대금이 가장 많은 기업으로 꼽혔다. 지난달 23일에는 추가 탑승식 발판 접이형 셀프 밸런싱 스쿠터 특허를 취득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7일 기준으로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총 115개사로 현재 로보쓰리를 비롯한 총 14개세 대해서 상장예비심사를 진행 중이다.

 

이강욱 전문기자 gaguz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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