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박정도 전문기자] ㈜지니틱스와 ㈜마이크로디지탈 두곳이 한국거래소에 코스닥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11월19일부터 11월23일까지 두 곳이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지니틱스는 반도채 제조회사로 전자직접회로를 생산한다. 자본금은 59억280만원이며 지난해 매출액은 479억1500만원, 영업손실은 1억2100만원이다. 상장주간사는 대신증권이다.
마이크로디지탈은 의료용기기 제조업체로 바이오분석시스템과 메디칼 자동화 시스템을 생산 판매한다. 자본금은 145억55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은 455억4000만원, 영업이익은 4억9300만원이다. 하나금융투자가 상장을 주관한다.
한편 23일 기준으로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113곳이며 현재 13개사에 대해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이다.
박정도 전문기자 newface03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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