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소비자에게서 ‘V40씽큐’ 단점 직접 듣는다 
LG전자, 소비자에게서 ‘V40씽큐’ 단점 직접 듣는다 
  • 이강욱 전문기자
  • 승인 2018.11.23 15:16
  • 최종수정 2018.11.23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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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SW업그레이드센터 현판식 전경. 사진=LG전자 제공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SW업그레이드센터 현판식 전경. 사진=LG전자 제공

[인포스탁데일리=이강욱 전문기자] LG전자가 스마트폰 개발에 대중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소비자들을 직접 만난다. 

LG전자는 내달 6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로 소비자 40명을 초대해 V40씽큐 개발자들과 만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개발자들에게 LG전자 스마트폰에 대해 평소 궁금한 점을 물어보거나 개선해야 할 사항 등을 건의할 수 있다.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소비자는 이달 28일까지 LG 스마트폰에 탑재된 ‘퀵 헬프’와 ‘LG 스마트월드’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청하면 돈다. 

이석수 LG전자 소프트웨어업그레이트센터장은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배우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소통을 지속 강화해 LG 스마트폰은 한 번 사면 믿고 오래 쓸 수 있다는 고객들의 신뢰를 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강욱 전문기자 gaguz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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