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약품, 대사성 질환 치료제 특허권 취득 소식에 '급등'
[특징주] 현대약품, 대사성 질환 치료제 특허권 취득 소식에 '급등'
  • 황진욱 인턴기자
  • 승인 2018.11.20 10:28
  • 최종수정 2018.11.20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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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황진욱 인턴기자] 현대약품(004310)이 당뇨 질환 모델에서 우수한 혈당 강하효과를 보이는 대사성 질환 치료제 특허권 취득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현대약품은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서 20일 오전 10시 20분 990원, 21.43% 오른 5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9일 현대약품은 신규한 3-(4-(벤질옥시)페닐)헥스-4-이노익 산 유도체, 이의 제조방법 및 다른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대사성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복합제제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호주특허다.

현대약품은 “본 특허의 조성물을 이용해 비만, Ⅰ형 당뇨병, Ⅱ형 당뇨병, 내당증, 인슐린 내성증, 고혈당증, 고지질혈증, 고중성지방혈증, 고콜레스테롤혈증, 이상지질혈증, X 증후군 등의 대사성 질환에 대한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진욱 인턴기자 arsenal10@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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