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황진욱 인턴기자] 유가증권(코스피)시장이 어제에 이어 급락 출발했다. 미국 뉴욕 주요증시 급락과 글로벌 주요지수도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0만 원 선을 회복했다.
유가증권(코스피)시장은 13일 오전 9시 10분 전날보다 37.05포인트(0.78%) 내린 2043.39를 가리켰다. 이후 오전 9시 40분 지난 거래일보다 47.16포인트(2.27%) 내린 2033.28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 뉴욕 주요증시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미국 뉴욕 주요증시의 폭락이 오늘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 40분 개인은 623억원 어치를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441억원, 173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유가증권(코스피)시장은 이날 지난 거래일보다 32.82포인트(1.58%) 내린 2047.62에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는 13일 오전 9시 10분 전날보다 9.72포인트(1.45%) 내린 661.10을 나타내고 있다. 이후 오전 9시 40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6.94포인트(2.53%) 내린 653.88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2.30포인트(1.83%) 내린 658.52에 개장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이날 오전 9시 40분 개인과 외국인은 304억원, 36억원 어치를 순매수했고, 기관은 378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5.60원 오른 1139.5원에 개장해 오전 9시 40분 전날보다 5.90원 오른 1139.80원을 나타내고 있다.
황진욱 인턴기자 arsenal10@infostoc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