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을 둘러싸고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다시 열렸다.
금감원은 회계 처리 변경과 관련된 서류를 추가 증거로 제출했지만,
실상은 1차 증선위 때와 별반 다른 내용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참여연대 측 주장과 같아 서로 교감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외국계 제약회사들이 바이오시밀러 업계에 가격공세를 펼치는 가운데
금감원의 삼성바이오 흔들기에 회사와 주주 혼란이 커지는 상황.
답 없는 삼성바이오 사태는 어디로 갈까?
[출연]
1. 경제통 최양오 박사(현대경제연구원 고문)
2. 증권통 김종효 위원(키움증권 이데일리 해설위원)
3. 이형진 인포스탁데일리 편집국장
[기획]
인포스탁데일리
[녹음]
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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