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황진욱 인턴기자]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이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상승 출발해 장 중 2090선을 회복했다. 2100선 회복을 바라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은 6일 오전 9시 19분 전날보다 10.85포인트(0.53%) 오른 2100.47을 가리켰다. 이후 오전 9시 45분 전날보다 3.07포인트(0.15%) 오른 2092.69를 나타내며 2090선을 회복했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이날 오전 9시 45분 개인과 기관은 각각 54억원, 117억원 어치를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72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은 0.70포인트(0.03%) 오른 2090.32에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오전 9시 19분 전날보다 4.66포인트(0.67%) 오른 696.21을 가리켰다. 이후 오전 9시 45분 전날보다 3.23포인트(0.47%) 오른 694.78을 나타내며 700선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이날 오전 9시 45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8억원, 116억원 어치를 순매도했고, 개인은 282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지수는 2.01포인트(0.29%) 오른 693.56에 개장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85원 내린 1119.95원을 나타내고 있다.
황진욱 인턴기자 jinwook109@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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