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탄핵 결정을 앞두고 사실상 친위쿠테타를 모의한
기무사 계엄문건 폭로의 여진이 가시지 않고 있다.
국회가 탄핵소추안 의결하던 당일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이
청와대를 다녀갔고, 그 이후 문제의 기무사 문건 작성 움직임이 구체화됐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민군 합동수사단 수사도 문건작성 윗선 규명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다른 한 편으로는 국군안보지원사령부 창설준비단이 4200명 규모의 기무사 요원을
2900명까지 줄이는 방안을 확정하고 이른바 3대 불법행위에 관여한 240여 기무사요원을 원대복귀 조치했다.
기무사 개혁이 제대로 가고 있는지, 박원석의 정치토크에서 짚어 봤다.
[출연]
1. 돌아온 칼잡이 박원석 전 의원
2.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3. 바른생활 마포 정치가 정명수
[제작녹음]
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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